나를 잊지말아요 로맨스의 일주일

2021년 07월 21일 by zbrb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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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말아요 로맨스의 일주일

로맨스의 일주일이 끝이 났네요 전 원래 이런 프로그램을 챙겨보진 않아요 진심이 없을 것 같은 느낌때문인데요 이 방송은 재밌었어요 계속해서 보이는 이탈리아 곳곳이 아름다워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가는 장소마다 영화에 나오는 영상 같았어요

조여정 여행을 즐기던 한고은씨는 로맨스를 찾기위해 이탈리아에 도착했는데요 그곳에서 각각 자신의 짝을 만나게 되고 일주일을 함께 하는데요

여행을 즐기던 한고은씨는 8살이나 어린 이탈리아 남자 마띠아와 로맨틱한 일주일을 보내게되요 어린 시절과는 달리 감정이 조금은 무뎌진다는 한고은씨가 마띠아의 적극적인 사랑 표현에 점점 끌리는것 같았는데요 특히 둘이 같이 서있으면 키도 크고 몸매도 좋아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죠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잘어울리는 완벽 커플이었어요 저는 이 커플을 더 응원했는데요 마띠아가 해준 자신을 잊지말라던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의 커플 사랑을 이어가려는 박세현과 현실을 지켜야만하는 조여정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배우라는 길을 가고있기에 감수할수 밖에 없는 게 있다는걸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여려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스스로 추구하는것이 확실한것 같아요 마지막에 박세현씨가 한국을 방문하는데요 그들의 로맨스는 이어갈수 있을까요?

로맨스의 일주일보며 설렜던 분들 많으시죠? 이탈리아로 가게되면 사랑이 찾아오려나요? 영화 한편 본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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